카라, 앨범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2위-10만장 달성 "6년 9개월만에 대기록"
연예 2010/12/01 12:35 입력 | 2010/12/01 13:37 수정

걸그룹 카라가 오리콘의 역사를 바꾸고 있다.
카라의 일본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는 일본 오리콘 차트 위클리 2위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일본 첫 정규 앨범 '걸즈토크'는 발매 후 일본의 쟁쟁한 톱스타들을 제치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라 한류스타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고, 앨범 발매 첫 주만 에 1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골드 디스크의 대기록을 이루어 냈다.
일본매체에 따르면 카라의 이번 앨범이 발매 첫 주에 10만장을 넘긴 것은 2004년 3월 15일 중국의 여성 12인조 그룹인 여자십이악방(女子十二樂坊)의 앨범 ‘샤이닝 에너지(Shining Energy)’ 가 발매 첫 주에11만8000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이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 그룹으로서는 6년 9개월만의 기록을 달성한 셈이라고 전했다.
'걸즈 토크'에는 일본 첫 데뷔 싱글 앨범의 '미스터'를 비롯해 '루팡', '점핑' 등 최고의 히트곡들이 일본어 버전으로 들어있으며 A(CD+스페셜DVD), B(CD+사진집), C(CD+보너스트랙3곡 수록) 등의 3가지 버전으로 출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카라의 일본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는 일본 오리콘 차트 위클리 2위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일본 첫 정규 앨범 '걸즈토크'는 발매 후 일본의 쟁쟁한 톱스타들을 제치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라 한류스타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고, 앨범 발매 첫 주만 에 1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골드 디스크의 대기록을 이루어 냈다.
일본매체에 따르면 카라의 이번 앨범이 발매 첫 주에 10만장을 넘긴 것은 2004년 3월 15일 중국의 여성 12인조 그룹인 여자십이악방(女子十二樂坊)의 앨범 ‘샤이닝 에너지(Shining Energy)’ 가 발매 첫 주에11만8000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이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 그룹으로서는 6년 9개월만의 기록을 달성한 셈이라고 전했다.
'걸즈 토크'에는 일본 첫 데뷔 싱글 앨범의 '미스터'를 비롯해 '루팡', '점핑' 등 최고의 히트곡들이 일본어 버전으로 들어있으며 A(CD+스페셜DVD), B(CD+사진집), C(CD+보너스트랙3곡 수록) 등의 3가지 버전으로 출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