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공중그네'퍼포먼스서 '대롱대롱' 굴욕!
연예 2010/11/29 18:20 입력 | 2010/11/30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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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이 MAMA 시상식에서 공중그네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굴욕을 겪었다.



지난 28일 오후 7시(한국시각)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Cotai Arena)에서 열린 Mnet ‘2010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에 참석한 원더걸스는 공중에서 천을 이용해 그네를 만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원더걸스는 긴 천에 매달려 아찔하고 유연한 동작을 선보이며 서커스의 한 장면 같은 퍼포먼스를 연출해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퍼포먼스 중 유빈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으로 만든 의자에 몸을 지탱해 빙글빙글 도는 부분에서 회전이 잘 되지 않아 마치 유빈이 매달려 있는 것 처럼 보인 것.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위험했다! 떨어지면 어쩌려고요” “아, 뭔가 굴욕이다..안타까웠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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