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얼짱' 정다래, 김경진과의 만남 "둘이 알아서 하겠다"
연예 2010/11/29 09:52 입력 | 2010/11/29 1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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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정다래가 개그맨 김경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200m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요즘 김경진님이 잘 나가시던데 광고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다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면 김경진과 꼭 밥 한 번 먹고 싶다. 너란 남자. 정말 귀여워 죽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둘의 만남여부가 많은 화제를 낳자 “만남은 저희 둘이 알아서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정다래는 연예계 진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혀 생각 없다”며 “그러기 위해 수영한 것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28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200m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요즘 김경진님이 잘 나가시던데 광고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다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면 김경진과 꼭 밥 한 번 먹고 싶다. 너란 남자. 정말 귀여워 죽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둘의 만남여부가 많은 화제를 낳자 “만남은 저희 둘이 알아서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정다래는 연예계 진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혀 생각 없다”며 “그러기 위해 수영한 것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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