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막내 서현, 울면서 원샷한 사연?
연예 2010/11/29 09:43 입력 | 2010/11/29 1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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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눈물의 원샷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이하 야행성)'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막내 서현과 처음으로 술을 마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반듯한 생활을 하기로 유명한 서현은 일본에서 멤버들끼리 가진 효연의 생일 파티에서 벌칙에 걸려 술을 마실 위기에 처했다.



벌주 마시기를 거부하던 서현을 빼놓고 계속 게임을 했는데, 급기야 서현이 혼자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와서는 울면서 벌주를 마셨다.



서현은 "성년이 된 이후 부모님에게 술을 배웠다. 그 이후 언니들과 마셔본 적이 없는데, 놀이를 하면서 마셔야 하나라는 생각이 있었다. 억울한 마음이 들어서 울었다"고 해명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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