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아내 루머 눈물 해명 "내가 아내를 쫓아다녔다"
연예 2010/11/29 09:08 입력 | 2010/11/29 11:24 수정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에 대한 루머를 눈물로 해명했다.
조성모는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성모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떠돈 아내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조성모는 "아내와 관련된 루머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내가 될 사람은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다. 유명한 사람을 만나서 너무 많은 대가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터져 나오고 있는 일 같아서 속상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구민지는 과거 탤런트로 활동하던 시절 한 연기자의 스토커였으며, 동시에 다른 가수와 연인 사이였다는 소문이 돌았다.
조성모는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 말에 반박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제기해 달라"고 강력히 부인하며 "아내는 내가 소중히 지키고 아껴야 할 사람이다. 설사 아내가 과거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해도 아내로 맞았을 것이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내가 내 와이프를 죽자고 쫓아다녔다. 그러나 내 와이프를 누군가를 쫓아다니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는 당연히 안 믿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일파만파 퍼지더라"안타까움을 표하며 "잘 살라는 말씀으로 듣겠다. 축하해 달라"고 마무리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조성모는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성모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떠돈 아내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조성모는 "아내와 관련된 루머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내가 될 사람은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다. 유명한 사람을 만나서 너무 많은 대가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터져 나오고 있는 일 같아서 속상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구민지는 과거 탤런트로 활동하던 시절 한 연기자의 스토커였으며, 동시에 다른 가수와 연인 사이였다는 소문이 돌았다.
조성모는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 말에 반박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제기해 달라"고 강력히 부인하며 "아내는 내가 소중히 지키고 아껴야 할 사람이다. 설사 아내가 과거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해도 아내로 맞았을 것이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내가 내 와이프를 죽자고 쫓아다녔다. 그러나 내 와이프를 누군가를 쫓아다니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는 당연히 안 믿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일파만파 퍼지더라"안타까움을 표하며 "잘 살라는 말씀으로 듣겠다. 축하해 달라"고 마무리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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