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 의문의 백숙집 '신비가든'주인은 길라임 엄마?!
문화 2010/11/27 23:57 입력 | 2010/11/29 00:15 수정

‘신비가든’ 여주인은 길라임 엄마?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제작 화앤담픽처스) 5회 방송분에서는 알록달록하고 영롱한 빛깔을 지닌 물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의문의 ‘신비가든’이라고 하는 백숙집이 등장했다.
신기하고 독특한 물건들이 외벽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백숙집은 바로 극 중에서 MTB 질주를 벌이던 중 길을 잃은 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이 외딴 산 속에서 발견하게 된 곳.
두 사람은 허름한 듯 한 외관이지만 마당 앞 쪽에 색색가지 독특하고 신기한 물건들이 주렁주렁 달려져 있어 신비로움이 감도는 백숙집을 발견한 후 왠지 묘한 분위기에 끌리게 되고, 만나고 난 후 처음으로 두 사람만의 만찬을 즐겼다.
신비가든의 여주인은 현빈에게 닭다리를 직접 골라주며 “혹시 아픈데는 없지, 암이나 백혈병 그런, 없겠지 돈도 많고 젊은데”라며 현빈에 대해 아는 듯한 말을 했다 또, 하지원을 가르키며 “반갑네 참 반갑네”라고 알수 없는 말을 해 비밀을 품고 있는 듯 해보였다.
이어 하지원이 “술담그는게 취미세요? 우리아빠도 술남그는게 취미인데”라고 말하자 주인은 “담그는 것 보다는 마시는게 좋았지”라고 하지원의 아버지에 대해서 말했다. 또, 하지원이 담근술에 대해 묻자 주인은“약술이지. 우리 딸 살릴 약술”이라며 하지원을 빤히 쳐다봤다.
이에 신비가든의 여주인을 두고 네티즌들은 죽은 길라임 엄마의 영혼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있다.
네티즌들은 “원래 사위오면 씨암탉을 잡아준다는데 그래서 백숙집 아니야?” “딸 위해서 술만든다고 했는데..그래서 길라임에게 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라임과 주원은 신비가든 여주인이 준 담근 술을 마시고 영혼이 바뀌어 놀란 부분이 방송됐다.
디오데오 뉴스팀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제작 화앤담픽처스) 5회 방송분에서는 알록달록하고 영롱한 빛깔을 지닌 물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의문의 ‘신비가든’이라고 하는 백숙집이 등장했다.
신기하고 독특한 물건들이 외벽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백숙집은 바로 극 중에서 MTB 질주를 벌이던 중 길을 잃은 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이 외딴 산 속에서 발견하게 된 곳.
두 사람은 허름한 듯 한 외관이지만 마당 앞 쪽에 색색가지 독특하고 신기한 물건들이 주렁주렁 달려져 있어 신비로움이 감도는 백숙집을 발견한 후 왠지 묘한 분위기에 끌리게 되고, 만나고 난 후 처음으로 두 사람만의 만찬을 즐겼다.
신비가든의 여주인은 현빈에게 닭다리를 직접 골라주며 “혹시 아픈데는 없지, 암이나 백혈병 그런, 없겠지 돈도 많고 젊은데”라며 현빈에 대해 아는 듯한 말을 했다 또, 하지원을 가르키며 “반갑네 참 반갑네”라고 알수 없는 말을 해 비밀을 품고 있는 듯 해보였다.
이어 하지원이 “술담그는게 취미세요? 우리아빠도 술남그는게 취미인데”라고 말하자 주인은 “담그는 것 보다는 마시는게 좋았지”라고 하지원의 아버지에 대해서 말했다. 또, 하지원이 담근술에 대해 묻자 주인은“약술이지. 우리 딸 살릴 약술”이라며 하지원을 빤히 쳐다봤다.
이에 신비가든의 여주인을 두고 네티즌들은 죽은 길라임 엄마의 영혼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있다.
네티즌들은 “원래 사위오면 씨암탉을 잡아준다는데 그래서 백숙집 아니야?” “딸 위해서 술만든다고 했는데..그래서 길라임에게 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라임과 주원은 신비가든 여주인이 준 담근 술을 마시고 영혼이 바뀌어 놀란 부분이 방송됐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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