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하지원, 깜찍 패션쇼 연출 "러블리 매력 발산"
문화 2010/11/26 15:30 입력

배우 하지원이 미니 패션쇼를 연출했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스턴트우먼 길라임역으로 출연중인 하지원은 그 동안 캐릭터 특성에 맞게 체크 무늬 셔츠나 보이시항 재킷, 투박한 운동화, 트레이닝복 등 투박하고 털털한 의상을 주로 선보였다.
5회에서는 한 통의 문자를 받고 외출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친구 아영(유인나)의 여성스럽고 예쁜 옷들을 모두 꺼내 입어보며 혼자서 '쇼'를 벌이는 장면이 담겨질 예정이다. 그간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모습이 드러날 예정이다.
하지원은 가슴에 하트무늬가 수놓아진 옅은 핑크빛 원피스로 사랑스런 여인의 향기를 뿜어내는가 하면, 여성스러운 리본이 앞부분에 크게 달린 티셔츠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빈티지 패션을 선보였다. 프릴이 주렁주렁 달린 붉은색 목도리를 목에 둘러 섹시미를 발산하는 한편, 블랙 퍼베스트(Fur Vest)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혼자 여러 가지 옷을 대보거나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인 만큼 관록의 여배우 하지원 또한 어색함과 수줍음에 연신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옷을 바꿔 입으며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할 때마다 터지는 하지원의 사랑스러운 웃음에 촬영장도 웃음바다가 됐다.
제작사 측은 "하지원이 털털하고 보이시한 라임 역에 100% 몰입된 연기를 선보이면서 보이시한 이미지의 의상을 많이 입고 있다"며 "이번 장면을 통해 극중에서 보여지지 못했던 또 다른 면모의 하지원을 보게 될 것"이라며 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스턴트우먼 길라임역으로 출연중인 하지원은 그 동안 캐릭터 특성에 맞게 체크 무늬 셔츠나 보이시항 재킷, 투박한 운동화, 트레이닝복 등 투박하고 털털한 의상을 주로 선보였다.
5회에서는 한 통의 문자를 받고 외출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친구 아영(유인나)의 여성스럽고 예쁜 옷들을 모두 꺼내 입어보며 혼자서 '쇼'를 벌이는 장면이 담겨질 예정이다. 그간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모습이 드러날 예정이다.
하지원은 가슴에 하트무늬가 수놓아진 옅은 핑크빛 원피스로 사랑스런 여인의 향기를 뿜어내는가 하면, 여성스러운 리본이 앞부분에 크게 달린 티셔츠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빈티지 패션을 선보였다. 프릴이 주렁주렁 달린 붉은색 목도리를 목에 둘러 섹시미를 발산하는 한편, 블랙 퍼베스트(Fur Vest)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혼자 여러 가지 옷을 대보거나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인 만큼 관록의 여배우 하지원 또한 어색함과 수줍음에 연신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옷을 바꿔 입으며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할 때마다 터지는 하지원의 사랑스러운 웃음에 촬영장도 웃음바다가 됐다.
제작사 측은 "하지원이 털털하고 보이시한 라임 역에 100% 몰입된 연기를 선보이면서 보이시한 이미지의 의상을 많이 입고 있다"며 "이번 장면을 통해 극중에서 보여지지 못했던 또 다른 면모의 하지원을 보게 될 것"이라며 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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