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도 감탄한 김태희 미모 “나의 여신”…中 사극 ‘서성왕희지’ 촬영 중
연예 2014/09/22 18: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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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야리 인스타그램



[디오데오 뉴스] 중국 여배우 천야리가 배우 김태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 여배우 천야리(陳雅麗)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의 여신 김태희, 제가 좋아하는 김태희와 함께 연기하게 되어 행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와 천야리는 중국 전통복을 입고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며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어 부러움마저 자아낸다.



천야리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겸 모델로 현재 김태희와 40부작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를 촬영 중이다. ‘서성왕희지’는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예가 왕희지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태희는 왕희지의 부인 씨루이 역을 맡았다.



한편 김태희와 천야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에 강림한 김태희 여신”, “둘 다 너무 예뻐”, “김태희 요즘 뭐하나했더니 중국에 드라마 찍고 있었구나”, “비는 좋겠네, 여신이 여자친구라니”, “중국 드라마 흥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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