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웨이' 장동건, "기저귀가는 방법-아기 안는 법 배워" 예비 아빠 수업?
문화 2010/11/22 17:44 입력

배우 장동건이 예비 아빠 수업을 받았다?
22일 오후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워리어스 웨이’ 언론 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세계 최강의 전사(장동건 분)이 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택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운명의 한판 승부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그렸다.
장동건은 자신의 아들‘민준’이 태어나기 전 10개월 된 아기와 연기 호흡을 맞춰 그 기분도 남달랐을 터. 이에 그에게 ‘아기와 촬영하며 실제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묻자 “보통 영화계에서 아이와 동물과의 촬영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이아이의 표정은 마치 시나리오를 다 알고 있는 듯 완벽에 가까울 정도이다.”라며 “대부분 아이는 우연한 기회에 의존에서 촬영을 하곤 하는데 이 아기는 그런 수고가 없어서 모두들 신기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은 아기와 촬영하기 전 주요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일정기간 동안 교육을 받는데 기저귀 가는 방법, 아기를 안는 방법등을 배웠다.”라며 “영화를 찍으면서도 그렇지만 현실에서 많이 득이 되는 교육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건 주연의 영화‘워리어스 웨이’는 오는 12월 2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2일 오후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워리어스 웨이’ 언론 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세계 최강의 전사(장동건 분)이 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택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운명의 한판 승부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그렸다.
장동건은 자신의 아들‘민준’이 태어나기 전 10개월 된 아기와 연기 호흡을 맞춰 그 기분도 남달랐을 터. 이에 그에게 ‘아기와 촬영하며 실제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묻자 “보통 영화계에서 아이와 동물과의 촬영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이아이의 표정은 마치 시나리오를 다 알고 있는 듯 완벽에 가까울 정도이다.”라며 “대부분 아이는 우연한 기회에 의존에서 촬영을 하곤 하는데 이 아기는 그런 수고가 없어서 모두들 신기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은 아기와 촬영하기 전 주요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일정기간 동안 교육을 받는데 기저귀 가는 방법, 아기를 안는 방법등을 배웠다.”라며 “영화를 찍으면서도 그렇지만 현실에서 많이 득이 되는 교육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건 주연의 영화‘워리어스 웨이’는 오는 12월 2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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