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김사랑, 발영어 연기에 폭소 '허당 공주 등극!'
연예 2010/11/22 09:17 입력 | 2010/11/22 12:29 수정

김사랑이 '허당공주'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SBS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역을 맡은 김사랑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차도녀’지만, 어딘 가 2% 모자란 엉뚱하고 허당끼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시크릿 가든' 4회에서는 허세 가득한 발영어 연기로 시청자들을 폭소케만들었다.
윤슬은 할리우드에서 경험이 있는 무술감독 종수(이필립)을 만나 자신의 영어실력을 뽐냈다. 자랑하듯이 혀를 굴려 영어로 얘기했지만, 그 발음은 종수를 갸우뚱하게 만들 정도의 발영어. 종수가 유창한 영어로 받아 치자, 바로 꼬리를 내리는 윤슬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촬영 당시 스태프들은 김사랑의 ‘발 영어’에 박수를 보냈다고. 김사랑의 천연덕스러운 ‘발 영어 연기’에 컷소리가 나자마자 현장은 박수와 함께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역을 맡은 김사랑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차도녀’지만, 어딘 가 2% 모자란 엉뚱하고 허당끼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시크릿 가든' 4회에서는 허세 가득한 발영어 연기로 시청자들을 폭소케만들었다.
윤슬은 할리우드에서 경험이 있는 무술감독 종수(이필립)을 만나 자신의 영어실력을 뽐냈다. 자랑하듯이 혀를 굴려 영어로 얘기했지만, 그 발음은 종수를 갸우뚱하게 만들 정도의 발영어. 종수가 유창한 영어로 받아 치자, 바로 꼬리를 내리는 윤슬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촬영 당시 스태프들은 김사랑의 ‘발 영어’에 박수를 보냈다고. 김사랑의 천연덕스러운 ‘발 영어 연기’에 컷소리가 나자마자 현장은 박수와 함께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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