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옵티머스원' 아시아 광고모델 발탁
연예 2010/11/21 12:57 입력 | 2010/11/22 0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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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의 아시아 광고모델에 이민호가 선정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민호를 영입해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지역에서 옵티머스원 홍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LG전자는 이민호를 내세워 최근 촬영한 CF에서 '정보의 힘'이라는 주제로 검색, 음성 검색, 지도, 쇼퍼 등 구글의 다양한 정보 이용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CF는 체코 프라하에서 낯선 길을 걷던 이민호가 우연히 성난 개들을 만나자 옵티머스원으로 음성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어 위기를 모면한다는 내용.



이에 앞서 이민호는 올 상반기 친근하면서도 LG전자의 '옵티머스(LG-GT540)' 아시아 모델로도 활약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대중화를 위한 전략폰인 만큼 각 지역의 스마트폰 입문자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한국의 스머프 마케팅, 아시아의 이민호 마케팅 등이 대표 사례로 스마트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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