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안무 수정..공중파 첫 출연 "선정성 논란 돌파구 될까?"
연예 2010/11/20 21: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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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햄이 공중파 첫 무대를 가졌다.



햄은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소 섹시(SO Sexy)' 첫 무대를 가졋다. 한달만에 지상파 무대에 오른 것.



햄은 노출을 강조한 의상과 '가슴춤'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며 공중파에 출연하지 못해왔다. 이날 무대에서는 문제가 된 안무를 수정했다.



햄의 소속사 이연엔터테인먼트 측은 "컴백 이후에도 케이블 채널에서의 활동을 진행했던 햄 멤버들이 지상파 무대를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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