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최고스타 '기무라타쿠야'도 '카라' 엉덩이춤에 빠졌다!
연예 2010/11/19 14:48 입력 | 2010/11/19 14: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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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그룹 SMAP(스마프)의 기무라타쿠야도 카라의 엉덩이 춤에 빠졌다.



일본 방송 TBS '오차노미즈 하카세'의 예고편에 기무라 타쿠야가 카라의 엉덩이 춤을 흉내내는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끈다.



기무라타쿠야는 일본 시청률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드라마에서의 인기는 물론, 장수하는 아이돌 그룹 스마프의 멤버로 예능등에 출연하며 38세임에도 변치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기무라 타쿠야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카라의 대표 춤인 ‘엉덩이 춤’을 췄다는 것은 일본에서 카라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카라의 일본 데뷔곡이기도 한 '미스터'는 아직까지도 각종 음원-모바일 차트 10위권에 머물며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엉덩이 춤은 10~20대 젊은 대중들은 물론 여러 연예인들이 수많은 TV 프로그램에서 패러디 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18일 일본으로 잠시 출국한 카라는 19일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 출연 후 20일 오전 귀국, 곧바로 MBC '쇼! 음악중심'으로 본격적인 한국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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