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뇌출혈 수술 성공 기적에 가까웠다"
문화 2010/11/19 10:53 입력 | 2010/11/19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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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가 뇌출혈 수술 회복기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응경, 이진우 부부는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고통스러웠던 상황과 그를 극복한 사연등을 털어놓았다.



지난 5월 뇌출혈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이진우는 "어지러움과 구토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긴급 검사 후 바로 수술에 들어갔고, 다행히도 수술이 잘 되어서 현재는 회복된 상태. 이진우는 "의사가 수술이 거의 기적에 가까웠다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당시의 위급했던 상황을 짐작케했다.



이응경은 "다행히도 경미한 혈관이 터졌다"며 "수술 직후 촬영에 들어가서 걱정을 많이 햇는데 대사를 잘 외우더라. 너무 다행이다"며 안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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