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리포터, 과한 의상 노출 논란 "리포터가 아이돌 입니까?"
연예 2010/11/19 09:44 입력 | 2010/11/25 11: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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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원자현 리포터의 의상이 논란이다.



MBC 광저우 아시안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원자현(26)리포터의 몸매를 드러낸 의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인 것.



원자현 리포터는 최근 광저우 현지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몸매 굴곡이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방송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게 나오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전 국민이 보는 방송에, 그것도 리포터가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은 보기 안좋다.” “리포터가 아이돌입니까? 여기저기 다 짧은 치마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리포터라고 꽁꽁싸매고 나올 필요는 없지 않나요?” “요즘 저정도면.. 괜찮은것 같은데”등의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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