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 윤여정,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수상!
연예 2010/11/18 21:40 입력 | 2010/11/18 23: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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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하녀’의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18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 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 후보로 오른 류현경(방자전), 백수련(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박신혜(시라노:연애조작단), 서우, 윤여정(이상 하녀)이 중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받은 것.



특히, ‘하녀’에서 늙은 하녀 병식을 맡은 윤여정은 올해 열린 시상식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제19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 제47회 대종상에 이어 대한민국 영화대상까지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4관왕’의 타이틀을 얻었다.



한편, 영화인들의 축제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18일 오후 7시 개최되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관계로 3시간 뒤인 9시 55분 MBC를 통해 지연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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