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로맨틱 프로포즈 받고 싶다" 깜짝 고백
문화 2010/11/18 18: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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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이하늬가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She’s O’live-이하늬의 My Sweet Canada](이하 [쉬즈 올’리브])를 통해 떠난 캐나다 여행에서 자신이 꿈꿔온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밝혀 화제다.



이하늬의 캐나다 여행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이래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그녀를 주목한 캐나다 관광청의 특별한 초청으로 이루어졌다고.



여행길에 나선 이하늬는 캐나다의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아 월풀 제트보트와 헬리콥터 투어를 이용 웅장한 대자연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형형색색 조명을 폭포에 비추어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내는 ‘일루미네이션’을 직접 조작하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이하늬는 “’내 이름 ‘하늬’를 나이아가라 폭포에 표시한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너무 로맨틱할 것 같다”며 행복에 잠긴 얼굴로 깜짝 고백했다. 이어 “오랜 세월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프로포즈가 진정 로멘틱한 프로포즈라고 생각한다”며 살짝 속내를 내비치기도.



이와 함께 오는 20일 (토) 밤 11시에 방송될 [쉬즈 올’리브] 1회에서는 이하늬의 숨은 요리 솜씨도 공개된다. 올해 초 드라마 ‘파스타’에서 당찬 실력파 셰프로 분한 바 있는 이하늬는 캐나다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들을 안방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토론토 인근의 키친 가든 프로그램에 참여,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재료로 먹음직스러운 ‘버섯 허브 리조또’를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한다고. 또 아이스 와인으로 유명한 온타리오 지방의 와이너리를 방문해 그곳의 독특한 와인 제조 과정과 아이스 와인을 경험할 계획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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