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피부미녀' 임수정,'투시녀' 등극 …'핏줄도 보일것 같아'
연예 2010/11/17 18:00 입력 | 2010/11/17 18: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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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피부’ 배우 임수정이 투시녀에 선정됐다.



선릉SW피부과에 따르면,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374명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 청정 이미지 배우이자 피부 속까지 보일 것 같은 투시녀는?'라는 앙케이트에서 임수정(169명, 45.1%)이 1위, 뒤를 이어 고현정(102명, 27.2%), 한가인(87명, 23.2%)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투시녀 1위에 선정된 임수정은 그 동안 장기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청정 피부미녀로 유명하다.”며 “특히, 최근 새 영화 '김종욱 찾기' 개봉을 앞두고 임수정씨 관련 스틸이 공개되면서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동안 이미지와 건강 여부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재확인시켜준다. 윤기 있는 피부는 상대방에게 청초함과 편안함을, 자신에게는 자신감을 선사한다. 임수정씨가 출연하는 새 작품에서 건강미가 돋보이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새 작품 '김종욱 찾기'는 본래 동명의 뮤지컬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제작 전부터 관심을 받았엇다. 극 중 임수정은 연애는 서툴지만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열정이 넘치는 뮤지컬 무대감독 서지우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 공유와 호흡을 맞췄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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