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훈훈 몽골방문 "몽골인 양어머니와 3년만의 감동 재회"
문화 2010/11/17 11:50 입력 | 2010/11/17 15: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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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이 29살 연하의 몽골인 부인 자르갈과 6살 날 딸 다예와 함께 몽골을 방문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유퉁 가족의 몽골 방문기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아내 자르갈의 고향인 몽골을 방문한 유퉁은 처가 가족들을 위해 손수 선물을 준비해 두살 연상의 장인, 두살 연하의 장모를 기쁘게 했다.



15년 전 부터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몽골인 양어머니의 게르를 찾기도 했다. 3년만의 감격적인 재회였지만 양아버지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유퉁을 안타깝게 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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