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무릎 부상...8인조 활동 돌입
연예 2010/11/17 09:12 입력 | 2010/11/17 10:50 수정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에서 빠진다.
티파니는 지난 14일 펼친 한 공연에서 신곡 '훗' 무대를 선보이던 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15일 오전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 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았다. 약 4주간 깁스를 하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소녀시대 소속사측은 티파니의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며 소녀시대는 당분간 8인조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티파니는 지난 14일 펼친 한 공연에서 신곡 '훗' 무대를 선보이던 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15일 오전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 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았다. 약 4주간 깁스를 하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소녀시대 소속사측은 티파니의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며 소녀시대는 당분간 8인조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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