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신정환 언급 눈길 "컨츄리 꼬꼬 안하고 싶어 안 하냐?"
문화 2010/11/16 14:16 입력

방송인 탁재훈이 신정환을 염두한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첫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탁재훈은 "컨츄리 꼬꼬를 내가 안하고 싶어서 안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언급은 대성의 도발로 시작됐다. 빅뱅의 대성이 씨엔블루 정용화에게 호통을 치자 탁재훈이 이를 도와주기 위해 "형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대성은 기죽지 않고 "지금 없는 그룹은 빠지라"고 맞받아쳤고, 이에 탁재훈이 "안 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니다"고 대답한 것. 이어 "지금도 혼자서 '김미김미'를 부르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정환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빈자리를 염두한 듯한 발언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첫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탁재훈은 "컨츄리 꼬꼬를 내가 안하고 싶어서 안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언급은 대성의 도발로 시작됐다. 빅뱅의 대성이 씨엔블루 정용화에게 호통을 치자 탁재훈이 이를 도와주기 위해 "형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대성은 기죽지 않고 "지금 없는 그룹은 빠지라"고 맞받아쳤고, 이에 탁재훈이 "안 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니다"고 대답한 것. 이어 "지금도 혼자서 '김미김미'를 부르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정환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빈자리를 염두한 듯한 발언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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