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딸 허은양, "한중전 응원" 엄마-아빠 꼭 닮은 미모 눈길
연예 2010/11/16 11: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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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MBC 축구 해설위원의 딸 허은양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했다.



지난 15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중국 축구 16강전에는 허정무 해설위원의 아내 최미나와 딸 허은양이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허은양은 어머니 최미나의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꼭 닮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최미나는 "지도자 남편에서 해설자 남편으로 변신한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치켜세웠고, 허은양도 수고하셨다고 거들었다. 조용히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던 최미나와 허은양은 경기 직후 허정무 해설위원과 승리의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에 3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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