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아시안게임 개막식서 중화권 최고 스타들과 함께 주제가 열창
문화 2010/11/13 11:21 입력

김현중이 2010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주제가를 불러 아시아 최고 스타임을 입증했다.
김현중은 12일 열린 개막식에서 웨이웨이, 탄 징, 룽 쭈어, 타오 쩌 등 중화권 스타들과 함께 등장해 아시안게임 주제가 <일출동방(Sunshine Again)>을 관객 앞에서 열창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무대에 오른 김현중이 부른 <일출동방(Sunshine Again)>은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기에 충분했다.
김현중은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답게 최고의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개막식에 참석한 10만 관객을 압도했다. 특히 이날 무대는 각 국 위성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김현중은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중 따뜻하고 자상한 성격의 ‘윤지후’ 역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김현중은 최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까칠도도한 ‘백승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연기변신 성공이라는 평가와 함께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청되어 전세계에 방영되는 아시안게임 개막식 축하무대에 오르게 된 것.
김현중을 비롯한 아시아의 스타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큰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으며, 무대에 오른 다섯 명의 스타들은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하며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개막식이 방송된 직후 시청자들은 “자랑스럽고 감동적이었어요”(ID:luvpams), “큰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김현중”(ID:그섬안에), “멋진 무대였습니다”(ID:vovo3426), “한국의 자랑, 아시아의 자랑!”(ID:metoometoo) 등의 글을 남기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현중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다음날인 오는 13일 귀국하여 차기 활동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김현중은 12일 열린 개막식에서 웨이웨이, 탄 징, 룽 쭈어, 타오 쩌 등 중화권 스타들과 함께 등장해 아시안게임 주제가 <일출동방(Sunshine Again)>을 관객 앞에서 열창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무대에 오른 김현중이 부른 <일출동방(Sunshine Again)>은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기에 충분했다.
김현중은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답게 최고의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개막식에 참석한 10만 관객을 압도했다. 특히 이날 무대는 각 국 위성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김현중은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중 따뜻하고 자상한 성격의 ‘윤지후’ 역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김현중은 최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까칠도도한 ‘백승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연기변신 성공이라는 평가와 함께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청되어 전세계에 방영되는 아시안게임 개막식 축하무대에 오르게 된 것.
김현중을 비롯한 아시아의 스타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큰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으며, 무대에 오른 다섯 명의 스타들은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하며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개막식이 방송된 직후 시청자들은 “자랑스럽고 감동적이었어요”(ID:luvpams), “큰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김현중”(ID:그섬안에), “멋진 무대였습니다”(ID:vovo3426), “한국의 자랑, 아시아의 자랑!”(ID:metoometoo) 등의 글을 남기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현중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다음날인 오는 13일 귀국하여 차기 활동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