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너무 튀어 '동이'서 하차" 최초 라디오 출연
연예 2010/11/12 20:21 입력 | 2010/11/14 15: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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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최나경이 최초로 라디오 전화 인터뷰에 나섰다.
MBC-R ‘별이 빛나는 밤에’(표준FM 95.9Mhz, 22:05~24:00)가 티벳궁녀 최나경과 라디오 최초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것.
오는 13일,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3,4부 '시사와 예능사이 검색어 쇼쇼쇼' 중 방송되는 검색어 초대석에서 티벳궁녀 최나경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녀의 매력포인트와 애교 등을 들어본다.
'별이 빛나는 밤에'와 인터뷰 중 그녀는 “드라마, 특히 사극에서 보조출연자가 너무 튀면 안되기 때문에 티벳궁녀로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뒤 '동이'에서 하차, 한달 간 쉴 수 밖에 없었다” 며 "이후 현대극만 하려고 마음 먹고 '황금물고기'에 나갔는데 그때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 고 밝혔다.
또한 “'몽땅 내 사랑'에서 무관심하고 무표정한 학원 선생님 역할을 맡았으며, 사실 웃음도 많고 부산 사투리를 쓰기 때문에 애교 있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고 말했다.
이밖에도 '본인의 치명적인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에 대한 질문에 "눈!!"이라고 대답, DJ 박경림이 애교 한번 보여달라고 말하자, 본인이 좋아하는 조성모 오빠를 떠올리며 부산 사투리로 "오빠야~~~"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티벳궁녀 최나경의 최초 라디오 인터뷰가 진행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MBC-R ‘별이 빛나는 밤에’(표준FM 95.9Mhz, 22:05~24:00)가 티벳궁녀 최나경과 라디오 최초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것.
오는 13일,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3,4부 '시사와 예능사이 검색어 쇼쇼쇼' 중 방송되는 검색어 초대석에서 티벳궁녀 최나경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녀의 매력포인트와 애교 등을 들어본다.
'별이 빛나는 밤에'와 인터뷰 중 그녀는 “드라마, 특히 사극에서 보조출연자가 너무 튀면 안되기 때문에 티벳궁녀로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뒤 '동이'에서 하차, 한달 간 쉴 수 밖에 없었다” 며 "이후 현대극만 하려고 마음 먹고 '황금물고기'에 나갔는데 그때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 고 밝혔다.
또한 “'몽땅 내 사랑'에서 무관심하고 무표정한 학원 선생님 역할을 맡았으며, 사실 웃음도 많고 부산 사투리를 쓰기 때문에 애교 있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고 말했다.
이밖에도 '본인의 치명적인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에 대한 질문에 "눈!!"이라고 대답, DJ 박경림이 애교 한번 보여달라고 말하자, 본인이 좋아하는 조성모 오빠를 떠올리며 부산 사투리로 "오빠야~~~"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티벳궁녀 최나경의 최초 라디오 인터뷰가 진행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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