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김정근 아나운서 12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진행
문화 2010/11/12 10:15 입력

김정근 아나운서와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최일구 앵커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12일 밤 개막하는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진행을 맡았다.
MBC는 허정무 감독과 함께 아시안게임 현지 축구 중계를 담당하게 될 새신랑 김정근 아나운서와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이지적이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개막식 진행자로 발탁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전체 진행에 이어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개막식 진행을 맡아 국제 스포츠 대회를 연달아 진행하는 ‘실력’을 인정받았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첫 해외 출장이면서 국제적인 스포츠대회 개막식 진행자가 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두 개막식 사회자는 10일 하이신샤 섬에서 있는 개막식 사전 리허설에 참석해 ‘감’을 익혔다.
10일 중국 아시안게임의 개최지 광저우의 개막식이 열리는 하이신샤 섬에서 리허설을 본 김정근 아나운서는 “주최측은 모던 아트 라는 말을 많이 강조했다. 이날 본 개막식 리허설은 하나의 예술 공연을 본 느낌이다. 엄청난 규모의 퍼포먼스에 입이 벌어질 정도다.”라며 “최대한 현장감을 잘 살려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현진 아나운서도 “첫 해외 출장이자 국제대회 개막식 진행을 맡은 다는 것에 긴장도 되지만 제가 느낀 현장의 감동을 잘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를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MBC 아시안게임 방송 중계단 79명은 9일 광저우 IBC(방송센터)에 도착해, 본격적인 중계 시스템을 갖추고 올림픽 중계에 버금가는 집중 편성 전략과 감동의 스포츠 중계를 예고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MBC는 허정무 감독과 함께 아시안게임 현지 축구 중계를 담당하게 될 새신랑 김정근 아나운서와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이지적이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개막식 진행자로 발탁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전체 진행에 이어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개막식 진행을 맡아 국제 스포츠 대회를 연달아 진행하는 ‘실력’을 인정받았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첫 해외 출장이면서 국제적인 스포츠대회 개막식 진행자가 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두 개막식 사회자는 10일 하이신샤 섬에서 있는 개막식 사전 리허설에 참석해 ‘감’을 익혔다.
10일 중국 아시안게임의 개최지 광저우의 개막식이 열리는 하이신샤 섬에서 리허설을 본 김정근 아나운서는 “주최측은 모던 아트 라는 말을 많이 강조했다. 이날 본 개막식 리허설은 하나의 예술 공연을 본 느낌이다. 엄청난 규모의 퍼포먼스에 입이 벌어질 정도다.”라며 “최대한 현장감을 잘 살려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현진 아나운서도 “첫 해외 출장이자 국제대회 개막식 진행을 맡은 다는 것에 긴장도 되지만 제가 느낀 현장의 감동을 잘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를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MBC 아시안게임 방송 중계단 79명은 9일 광저우 IBC(방송센터)에 도착해, 본격적인 중계 시스템을 갖추고 올림픽 중계에 버금가는 집중 편성 전략과 감동의 스포츠 중계를 예고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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