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첫 노출' 걱정 많이 했다
문화 2010/11/11 18:30 입력 | 2010/11/25 11: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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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두 여자' 시사회가 열렸다.



'두 여자'는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아내가 남편의 여자에게 접근해 남편의 이야기를 매일 듣는다는 멜로 드라마.



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신은경과 데뷔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정준호, 신예 심이영까지 세 사람의 파격적인 연기가 관객들의 공감과 또 한번 뜨거운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른 여자에게 듣는 남편의 은밀한 이야기 영화 '두 여자'는 오는 11월 18일 개봉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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