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합숙 중 금지된 인터넷-전화사용한 슈스케 멤버는..." 깜짝 폭로!
연예 2010/11/11 09:52 입력 | 2010/11/11 10:51 수정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허각이 합숙기간 중 금지 행동을 한 멤버를 폭로했다.
지난 10일 KBS 라디오 쿨FM '이수영의 뮤직쇼'에 출연한 허각은 숙소 생활 중 있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DJ 이수영이“내가 입만 열면 다친다. 합숙 중 금지된 행동을 한 멤버는?”이란 질문을 하자 허각은 혼자 그런 멤버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대체 누구냐는 질문에 곤란해 하던 허각은 "한 어린 아저씨 같은 소년이 있었는데 합숙 중 금지된 인터넷, 전화사용을 물론 흡연을 했다"고 털어놓은 것.
또한, 그는 "그 소년이 너무나 고통스러워해 우리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날 출연한 다른 멤버들도 뭔가 아는 듯이 웃었고 눈치로 범인을 알게 된 이수영은"김지수씨라는 이름은 얘기하지 않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스케2' 톱5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가 출연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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