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스마트 폰 산지 이틀만에 분실"경찰서에서 만나요"
연예 2010/11/10 11:26 입력 | 2010/11/10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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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허각이 구입한지 이틀만에 스마트폰을 분실했다.



10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산지 이틀 된 내 스마트폰. 커플링 사진 찍어 트위터에 올리고 난 뒤 택시에서 내렸는데 폰이 없다.”며 “폰도 꺼져있고 습득한 사람이 내 유심카드 빼고 자기 유심카드 끼웠다 뺀 기록이 남아있다” 고 밝혔다.



이어 "꼭 찾아낼껍니다. 제 폰 습득해 유심 바꿔 껴보신 분. 내일 경찰서에서 만나요"라며 반드시 찾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가 찾게 도와줍시다!” “아니, 이틀만에……..ㅠㅠㅠ” “자수해서 광명찾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4일 데뷔곡 '언제나'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투데이포커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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