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소지섭, 최고 대우로 日기획사와 계약…왜?
연예 2010/11/10 10:50 입력 | 2010/11/10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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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한류 스타들 중 최고 대우를 받으며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10일 "소지섭이 9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그룹인 소니의 그룹회사 소넷 엔터테인먼트(So-net)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일본에 진출한 한류 배우 중 최고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넷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지섭은 아시아 대표배우로 국내외 위상과 영향력을 감안해 기존 한류스타들의 매니지먼트와는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대우로 계약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소지섭이 이러한 최고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일본 내에서 그가 보여준 강력한 ‘한류파워’ 때문이다. 그의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2006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일본에서 방송된 후 ‘발리러버’와 ‘미사폐인’을 낳으며 일본 내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혔던 상황.
그는 일본의 팬터시 영화 '게게게 노 키타로'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I am Ghost'에서 주연을 맡아 일본 배우들과 어깨를 겨누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랩퍼 G로 깜짝 변신해 디지털 음반을 내기도 해 큰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소넷 엔터테인먼트는 소지섭이 일본에서 펼치게 될 연기활동을 포함해 작품별 홍보와 초상권 관리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한 ‘로드 넘버원’은 현지 언론과 여성시청자들 사이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10일 "소지섭이 9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그룹인 소니의 그룹회사 소넷 엔터테인먼트(So-net)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일본에 진출한 한류 배우 중 최고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넷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지섭은 아시아 대표배우로 국내외 위상과 영향력을 감안해 기존 한류스타들의 매니지먼트와는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대우로 계약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소지섭이 이러한 최고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일본 내에서 그가 보여준 강력한 ‘한류파워’ 때문이다. 그의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2006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일본에서 방송된 후 ‘발리러버’와 ‘미사폐인’을 낳으며 일본 내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혔던 상황.
그는 일본의 팬터시 영화 '게게게 노 키타로'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I am Ghost'에서 주연을 맡아 일본 배우들과 어깨를 겨누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랩퍼 G로 깜짝 변신해 디지털 음반을 내기도 해 큰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소넷 엔터테인먼트는 소지섭이 일본에서 펼치게 될 연기활동을 포함해 작품별 홍보와 초상권 관리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한 ‘로드 넘버원’은 현지 언론과 여성시청자들 사이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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