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가 키울 걸그룹 오디션 지원자가 성유리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패션몰 '다홍'과 함께 '걸그룹 따라잡기'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걸그룹 따라잡기'는 원서접수 열흘이 지난 현재 수준급 외모와 끼를 지닌 지원자들이 몰렸다.



특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핑클' 출신의 연기자 성유리와 도플갱어로 착각할만큼 닮은꼴 외모의 지원자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사에 부는 오디션 방식에서 탈피한 ‘걸그룹 따라잡기’는 가요계 히트 작곡가인 용감한형제가 음반 프로듀싱을 맡고, 여성 패션스타일의 선두주자 다홍이 스타일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12월 15일까지 다홍 홈페이지(http://www.dahong.co.kr)에 지원하면 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