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스토커에게 한 달간 동영상 협박 당했다" 충격 고백
연예 2010/11/10 09:34 입력

에이미가 스토커에게 시달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에이미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한창 어떤 스토커에게 시달린적이 있다"며 "엄마와 둘이 살던집이 제작진의 요청에 의해 공개된 이후 후회를 하게 된 적이 있다"고 사연을 털어놓았다.
낯선 남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에이미의 동영상을 가지고 있으며 돈을 주지 않으면 언론에 퍼트리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에이미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동영상을 찍을 일도, 찍힐 일도 없었다"며 "한달 동안 협박을 받았지만 어머니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사람의 여자로서 가슴을 졸이고 무서움에 떨었던게 기억이 난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범인이 잡히고 에이미가 협박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돈 좀 있다고 나오길래 협박을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에이미는 "화가 난다기 보다 이런 현실이 무섭다. 그 일 때문에 불면증, 폐쇄 공포증, 대인 기피증에 시달려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에이미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한창 어떤 스토커에게 시달린적이 있다"며 "엄마와 둘이 살던집이 제작진의 요청에 의해 공개된 이후 후회를 하게 된 적이 있다"고 사연을 털어놓았다.
낯선 남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에이미의 동영상을 가지고 있으며 돈을 주지 않으면 언론에 퍼트리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에이미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동영상을 찍을 일도, 찍힐 일도 없었다"며 "한달 동안 협박을 받았지만 어머니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사람의 여자로서 가슴을 졸이고 무서움에 떨었던게 기억이 난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범인이 잡히고 에이미가 협박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돈 좀 있다고 나오길래 협박을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에이미는 "화가 난다기 보다 이런 현실이 무섭다. 그 일 때문에 불면증, 폐쇄 공포증, 대인 기피증에 시달려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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