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소형 세단 신형 '엑센트’의 가격이 베일을 벗었다.



‘엑센트’의 판매 가격은 ▲1.4 MPI 럭셔리(LUXURY) 모델 1,289만원 ▲1.4 MPI 프리미어(PREMIER) 모델 1,380만원 ▲1.6 GDI 프리미어(PREMIER) 모델 1,460만원 ▲1.6 GDI 톱(TOP) 모델 1,536만원 이며 풀옵션 적용시 1,716만원(자동변속기 모델 기준)으로 채택되어 기존 소형차 대비 큰폭의 가격 상승이 이루어 졌다.



하지만 프리미엄 소형자 답게‘엑센트’에는 소형차 최초 ▲6에어백(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 에어백)과 ▲액티브 헤드레스트(주: 후방 추돌시 헤드레스트가 전방 상향으로 이동해 승객의 목 상해를 최소화시키는 장치)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되어 안정성 및 편의성 에서 타사대비 우위를 확보 했다.



특히 '엑센트'는 국내 소형차 최초 감마 1.4 MPI 엔진과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로 국내 준중형을 물론 중형까지 넘보는 성능과 경제성을 확보 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