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심경 고백 "이번 일로 상처 많이 받았다"
연예 2010/11/09 10:53 입력 | 2010/11/09 10:54 수정

김미화가 '블랙 리스트 '파문이 종지부를 찍은데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미화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소 127일만에 다행스럽게도 KBS 먼저 고소를 취하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트윗에 'KBS에 블랙리스트 라는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지 밝혀 주십시요' 라는 언급을 함으로써 본의와는 다르게 사회적파장이 일어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일로 KBS도, 자신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고소취하가 이뤄진 만큼 이번 일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가 더이상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에 앞서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블랙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인된 이상 대승적 차원에서 김미화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발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미화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소 127일만에 다행스럽게도 KBS 먼저 고소를 취하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트윗에 'KBS에 블랙리스트 라는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지 밝혀 주십시요' 라는 언급을 함으로써 본의와는 다르게 사회적파장이 일어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일로 KBS도, 자신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고소취하가 이뤄진 만큼 이번 일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가 더이상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에 앞서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블랙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인된 이상 대승적 차원에서 김미화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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