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W' 스마트폰급 2G폰 '캐치폰(SK-T100)' 출시-스마트폰과의 차이는?
IT/과학 2010/11/08 14:21 입력 | 2010/11/09 13: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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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시스는 자사 프리미엄 핸드폰 'W'의 2G 프리미엄 풀터치폰 '캐치폰(SK-T100)'을 출시한다.



'캐치폰'은 01X의 기존 번호를 변경없이 사용하면서 스마트폰급의 기능을 무선인터넷을 통해 구현하는 CDMA 방식의 풀 터치폰으로, W만의 차별화되고 세련된 디자인 감각이 적용된 제품이다.



프리미엄 2G폰 답게 '캐치폰'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를 탑재하고 무선인터넷이 지원되는 곳에서 별도의 데이터 이용로 부담 없이 최적화된 인터넷 웹서핑이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의 듀얼코어 600Mhz CPU(ARM11)와 정전식 터치방식의 3.2인치 WQVGA 광시야각 LCD를 탑재하여 고화질 DivX 영상(720p)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지상파DMB를 감상할 수 있으며, ‘논(Non)-DRM’ 기능으로 MP3 파일을 별도로 변환을 하지 않고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고 300만 화소 카메라와 LED플래시를 탑재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GPS 기능을 탑재하여 위치 기반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W.Here’와 T맵 내비게이션을 통해 사용자가 위치한 지역의 대중교통 정보와 날씨, 추천 맛집 정보 등을 웹 페이지로 연결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GPS,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슬롯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캐치폰(SK-T100) 11월 8일부터 SK텔레콤 전국 대리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가격은 60만원 대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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