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마츠시마 나나코, 감성 스틸 '사랑과 영혼' 완벽 재현?!
연예 2010/11/03 10:52 입력 | 2010/11/03 1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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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마츠시마 나나코 주연의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이하 고스트)'가 가슴을 적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영화 속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고스트'는 죽음도 갈라 놓을 수 없었던 두 남녀 준호와 나나미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준호 역에는 아시아의 스타 송승헌이, 나나미 역에는 일본 최고의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가 캐스팅되며 ‘세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송승헌은 이번에는 로맨틱한 미소와 다정한 눈빛으로 여성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마츠시마 나나코도 청순한 미모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극중 도예가로 분해 나무와 점토, 다기를 가까이하는 송승헌의 모습은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그만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강한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준호(송승헌)가 또 나나미(마츠시마 나나코)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볼 때, 그리고 두 사람이 한 곳을 응시할 때, 충만한 사랑의 기운이 전해진다.



'고스트'는 11월 25일 관객들을 만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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