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비밀스런 스틸 공개 '섹시-파격'
연예 2010/11/03 09:20 입력 | 2010/11/03 09:35 수정

영화 '두 여자'가 신은경, 정준호, 심이영의 사랑이 담긴 19禁 영상에 이어 파격적인 스틸을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신은경과 심이영의 스틸. 아내와 남편의 애인이라는 독특한 관계의 두 여자. 이들이 같은 욕조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 상황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다.
남편의 애인을 알게 되고 그녀와 가까워지면서 점점 그녀를 이해하게 되는 여자, ‘소영’(신은경)과 아무것도 모른 채 애인의 아내에게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털어 놓는 여자, ‘수지’(심이영). 이들의 묘한 관계가 이 한 컷의 스틸로 설명돼 더욱 임팩트 있게 느껴진다.
특히 이 스틸은 제작보고회 때 화제가 되었던 문제의 바로 그 욕조 장면으로써 촬영 당시 ‘노출연기가 처음이어서 겁이 났다’는 심이영의 소감과는 달리 신은경과 심이영, 모두 두 여자의 미묘한 감정과 심리를 완벽하고 아름답게 표현해주었다.
그리고 함께 공개된 또 한 장의 스틸은 두 여자를 모두 사랑하지만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지석’(정준호)과 애인 ‘수지’와의 베드신 장면이다. 끝을 알고 있는 연인의 모습은 그 어느 것보다 슬퍼 보인다.
한편, 두 여자는 11월 18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신은경과 심이영의 스틸. 아내와 남편의 애인이라는 독특한 관계의 두 여자. 이들이 같은 욕조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 상황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다.
남편의 애인을 알게 되고 그녀와 가까워지면서 점점 그녀를 이해하게 되는 여자, ‘소영’(신은경)과 아무것도 모른 채 애인의 아내에게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털어 놓는 여자, ‘수지’(심이영). 이들의 묘한 관계가 이 한 컷의 스틸로 설명돼 더욱 임팩트 있게 느껴진다.
특히 이 스틸은 제작보고회 때 화제가 되었던 문제의 바로 그 욕조 장면으로써 촬영 당시 ‘노출연기가 처음이어서 겁이 났다’는 심이영의 소감과는 달리 신은경과 심이영, 모두 두 여자의 미묘한 감정과 심리를 완벽하고 아름답게 표현해주었다.
그리고 함께 공개된 또 한 장의 스틸은 두 여자를 모두 사랑하지만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지석’(정준호)과 애인 ‘수지’와의 베드신 장면이다. 끝을 알고 있는 연인의 모습은 그 어느 것보다 슬퍼 보인다.
한편, 두 여자는 11월 18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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