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교통사고, '노나곤 파티' 후 귀가도중 '전복'…"음주운전 아냐" 과속 여부 조사중
연예 2014/09/12 09:55 입력

100%x200

출처=빅뱅 승리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 24)가 노나곤 론칭 파티 참석 후 귀가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12일 오전 3시 36분께 승리는 서울 강변북로 반포대교에서 일산방향으로 달리던 중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벤츠 탑승자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리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아 현장에서 바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주 운전은 아니다. 외상은 없지만 병원에 입원해 정말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승리의 과속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승리의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승리 교통사고라니, 깜짝이야”, “승리 전복됐다던데 큰 부상없어 다행”, “교통사고 조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