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백지영-문근영'은 내 구세주!
연예 2010/10/28 17:57 입력 | 2010/12/09 12: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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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의 택연이 자신의 인생에 상승곡선을 그어준 구세주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10점 만점에 10점’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2PM의 택연은 불과 2년 만에 가요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택연은 KBS 파일럿 프로그램 '오! 마이스쿨'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에 스타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인생스토리를 이야기했다.
그 과정에서 가수 데뷔 후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때 쯤 백지영을 만나 ‘내 귀에 캔디’로 활동하게 됐는데, 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백지영을 “내 인생의 제 1의 구세주”라고 표현한 것. 실제 택연은 백지영과 호흡을 맞추며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겨 누나들의 마을을 사로잡아 데뷔 1년 만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이야기에서 2PM의 멤버였던 재범의 탈퇴로 한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이때 KBS 수목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 문근영을 만나게 돼 연기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문근영 씨는 내 인생의 제 2의 구세주”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 외에도 미국으로 이민갔을 때 영어를 못해서 좌절했던 이야기부터 연습생시절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연습에 힘들었던 이야기까지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KBS 2TV 파일럿프로그램 '오! 마이스쿨'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008년 ‘10점 만점에 10점’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2PM의 택연은 불과 2년 만에 가요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택연은 KBS 파일럿 프로그램 '오! 마이스쿨'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에 스타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인생스토리를 이야기했다.
그 과정에서 가수 데뷔 후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때 쯤 백지영을 만나 ‘내 귀에 캔디’로 활동하게 됐는데, 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백지영을 “내 인생의 제 1의 구세주”라고 표현한 것. 실제 택연은 백지영과 호흡을 맞추며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겨 누나들의 마을을 사로잡아 데뷔 1년 만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이야기에서 2PM의 멤버였던 재범의 탈퇴로 한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이때 KBS 수목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 문근영을 만나게 돼 연기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문근영 씨는 내 인생의 제 2의 구세주”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 외에도 미국으로 이민갔을 때 영어를 못해서 좌절했던 이야기부터 연습생시절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연습에 힘들었던 이야기까지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KBS 2TV 파일럿프로그램 '오! 마이스쿨'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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