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이동욱, 군입대전 마지막 작품 열연
문화 2010/10/27 15:44 입력 | 2010/10/27 16:27 수정

<된장>에서 ‘꽃미남 배우’ 이동욱의 존재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진 사단의 첫 합류작이자 그가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작품 <된장>에서 이동욱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아련하고도 신비로운 이미지와 가슴 애틋한 눈물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군입대 후, 그를 볼 수 없었던 팬들로서는 반갑기 그지 없는 일.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에 ”이동욱씨..눈빛연기 GOOD~!!! 너무 애절하고 멋졌어요.. 영화보고 반했습니다.- choheeok3768”, “한 마디로 최고였음! 배우들 연기도 대단하고 요원님과 동욱님 최고였음 감동- alfothsu324”, “이동욱씨의 눈빛이 계속 생각나요..가을에 보기 딱인 영화같아요- 비가온다”, “동욱씨..입대 전 팬들에게 남기고 간 선물 잘 봤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금동이“ 등 이동욱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된장>을 연출한 이서군 감독도. “첫 촬영을 민감한 감정씬으로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동욱씨가 열이 펄펄나고 있었다. 촬영을 마치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하지만 다음날에도 바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감정연결이 힘든 촬영이었는데도 굉장한 몰입력을 보여줬다. 강렬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역할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배우다” 라며 이동욱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그에 대한 고마움과 두터운 신뢰를 비췄다.
이동욱의 군입대전 마지막 선택이자,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재치 있고 기발하게 풀어낸 장진 사단의 미스터리 <된장>은 10월 21일 개봉해 전국 109개 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장진 사단의 첫 합류작이자 그가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작품 <된장>에서 이동욱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아련하고도 신비로운 이미지와 가슴 애틋한 눈물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군입대 후, 그를 볼 수 없었던 팬들로서는 반갑기 그지 없는 일.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에 ”이동욱씨..눈빛연기 GOOD~!!! 너무 애절하고 멋졌어요.. 영화보고 반했습니다.- choheeok3768”, “한 마디로 최고였음! 배우들 연기도 대단하고 요원님과 동욱님 최고였음 감동- alfothsu324”, “이동욱씨의 눈빛이 계속 생각나요..가을에 보기 딱인 영화같아요- 비가온다”, “동욱씨..입대 전 팬들에게 남기고 간 선물 잘 봤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금동이“ 등 이동욱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된장>을 연출한 이서군 감독도. “첫 촬영을 민감한 감정씬으로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동욱씨가 열이 펄펄나고 있었다. 촬영을 마치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하지만 다음날에도 바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감정연결이 힘든 촬영이었는데도 굉장한 몰입력을 보여줬다. 강렬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역할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배우다” 라며 이동욱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그에 대한 고마움과 두터운 신뢰를 비췄다.
이동욱의 군입대전 마지막 선택이자,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재치 있고 기발하게 풀어낸 장진 사단의 미스터리 <된장>은 10월 21일 개봉해 전국 109개 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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