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파' 이효리, 6년간 일해온 매니저에게 고급차 선물
연예 2010/10/27 14:21 입력 | 2010/10/27 16:27 수정

가수 이효리가 6년간 함께 일해 온 매니저에게 고급차를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효리가 로드매니저가 타고 다니는 차가 낡았다며 승용차를 바꿔줬다. 차종은 이 씨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고르게 했다"고 밝혔다.
매니저 이 씨는 이효리의 첫 소속사인 DSP미디어 시절부터 함께 일해 온 로드매니저로, 이후 엠넷미디어를 거쳐 현재의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까지 이효리와 함께해 왔다.
앞서 이효리는 수십억대의 계약금을 뿌리치고 핑클 시절 매니저들이 설립한 지금의 소속사로 계약금 없이 옮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효리가 로드매니저가 타고 다니는 차가 낡았다며 승용차를 바꿔줬다. 차종은 이 씨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고르게 했다"고 밝혔다.
매니저 이 씨는 이효리의 첫 소속사인 DSP미디어 시절부터 함께 일해 온 로드매니저로, 이후 엠넷미디어를 거쳐 현재의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까지 이효리와 함께해 왔다.
앞서 이효리는 수십억대의 계약금을 뿌리치고 핑클 시절 매니저들이 설립한 지금의 소속사로 계약금 없이 옮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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