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탈퇴후 연예계 은퇴까지 고려"
연예 2010/10/26 17:51 입력 | 2010/12/03 14:12 수정

사진설명
남규리가 그룹 싸이 탈퇴 후 연예계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2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와의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가수도 배우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많이 방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연기에 도전해 성숙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것.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에 대해 남규리는 “질타를 받은 이후에 정말 대본이 찢어질 정도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또 ‘인생은 아름다워’의 대본을 집필하고 있는 김수현 작가로부터 연기력 호평을 받게 된 사연도 덧붙였다.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은 남규리는 “가수가 좋아서 현재 보컬 트레이닝도 꾸준히 받고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외에도 남규리는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콤플렉스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26일 오후 9시.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남규리는 2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와의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가수도 배우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많이 방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연기에 도전해 성숙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것.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에 대해 남규리는 “질타를 받은 이후에 정말 대본이 찢어질 정도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또 ‘인생은 아름다워’의 대본을 집필하고 있는 김수현 작가로부터 연기력 호평을 받게 된 사연도 덧붙였다.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은 남규리는 “가수가 좋아서 현재 보컬 트레이닝도 꾸준히 받고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외에도 남규리는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콤플렉스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26일 오후 9시.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