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겨울의 '아이콘'으로 생애 첫 MC 발탁
연예 2010/10/26 16:09 입력 | 2010/10/26 16:15 수정

100%x200

사진설명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생애 첫 MC를 맡았다.



최시원은 오는 11월 6일(토) 첫 방송될 MBC 새 음악 프로그램 ‘아이콘’(연출 박현호 유호철)의 MC를 맡아 최현정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최고의 인기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꽃미남 스타 '최시원'과 세상을 여는 아침 DJ로 유명한 미소가 예쁜 아나운서 '최현정'이 맡은 것. 최시원은 사실상 생애 첫 MC 역할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남자 MC는 시즌별로 교체할 계획인데, 최시원에게 주어진 역할은 "겨울의 아이콘"이다. 오는 12월말(또는 내년초)까지 진행될 아이콘 녹화는 그가 진행하고, 내년 초부터는 "봄의 아이콘"이, 여름부터는 "여름의 아이콘"이 최현정과 호흡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콘’은 기존 심야 밤 시간대에 방송되던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의 고정관념을 깨고 토요일 낮 12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



역사적인 첫 공연은 10월 31일저녁 7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초대권은 27일 부터 iMBC 홈페이지나 아이콘 트위터(mbcico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