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중기, 송지효에 기습 뽀뽀 "왜?"
연예 2010/10/22 17:58 입력

'런닝맨'의 송중기가 송지효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4일 방송에서 시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지하철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검사와 정비가 이루어지는 지하철 차량기지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면서 평소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지하철 차량기지의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런닝맨 공식게임 1:8 대결의 이번 주 미션은 바로 ‘지효의 심장을 뛰게 하라!’.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 개성 넘치는 프로포즈를 준비해, 런닝맨에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 송지효를 향해 구애를 펼쳤다.
평소 예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남자멤버들과 허물없이 어울렸던 송지효에게 멤버들은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통해 송지효의 심장을 뛰게 해 런닝볼을 건 1:8 대결에 도전했다.
작업멘트, 마술, 노래 등을 총 동원한 멤버들의 구애 속에 최근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송중기가 송지효를 향해 기습뽀뽀를 시도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송중기의 로맨틱한 구애에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 역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제대 후 런닝맨을 찾은 깜짝손님 토니안의 세레나데와 노련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예고하는 김광규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안방에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4일 방송에서 시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지하철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검사와 정비가 이루어지는 지하철 차량기지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면서 평소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지하철 차량기지의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런닝맨 공식게임 1:8 대결의 이번 주 미션은 바로 ‘지효의 심장을 뛰게 하라!’.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 개성 넘치는 프로포즈를 준비해, 런닝맨에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 송지효를 향해 구애를 펼쳤다.
평소 예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남자멤버들과 허물없이 어울렸던 송지효에게 멤버들은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통해 송지효의 심장을 뛰게 해 런닝볼을 건 1:8 대결에 도전했다.
작업멘트, 마술, 노래 등을 총 동원한 멤버들의 구애 속에 최근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송중기가 송지효를 향해 기습뽀뽀를 시도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송중기의 로맨틱한 구애에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 역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제대 후 런닝맨을 찾은 깜짝손님 토니안의 세레나데와 노련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예고하는 김광규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안방에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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