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서길자, 한살 연하 프로골퍼와 23일 결혼
연예 2010/10/22 16:44 입력 | 2010/10/22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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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서길자가 오는 23일 한 살 연하의 프로골퍼인 정시재씨와 화촉을 밝힌다.
22일 웨딩사진을 공개한 서길자는 “늦은 결혼이지만 한 살 연하의 멋진 프로골퍼와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 더욱 기쁘다”며 “오늘밤 잠을 못 이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길자는 1994년 KBS 공채 개그맨 11기로 데뷔해서 많은 개그 프로그램과 함께 ‘고 김형곤씨의 1주년 추모’ 공연을 직접 연출을 맡기도 했을 정도로 연기와 연출등 다양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서길자는 한 살 연하인 프로골퍼 정시재씨를 같은 교회 청년활동에서 만나게 됐으며 신앙과 함께 골프라는 공동된 주제로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게 됐다.
또한 서로에게 반해서 2달간의 교제를 통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인 정시재씨는 현재 방이동에 위치한 ‘동주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 레슨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개그우먼 서길자는 대학로에서 연극과 뮤지컬등 다양한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와 개봉예정작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에서 색깔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2일 웨딩사진을 공개한 서길자는 “늦은 결혼이지만 한 살 연하의 멋진 프로골퍼와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 더욱 기쁘다”며 “오늘밤 잠을 못 이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길자는 1994년 KBS 공채 개그맨 11기로 데뷔해서 많은 개그 프로그램과 함께 ‘고 김형곤씨의 1주년 추모’ 공연을 직접 연출을 맡기도 했을 정도로 연기와 연출등 다양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서길자는 한 살 연하인 프로골퍼 정시재씨를 같은 교회 청년활동에서 만나게 됐으며 신앙과 함께 골프라는 공동된 주제로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게 됐다.
또한 서로에게 반해서 2달간의 교제를 통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인 정시재씨는 현재 방이동에 위치한 ‘동주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 레슨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개그우먼 서길자는 대학로에서 연극과 뮤지컬등 다양한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와 개봉예정작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에서 색깔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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