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김태희도 못 받는 특별카드 받은 사연은?
연예 2010/10/22 16:21 입력 | 2010/10/22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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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바닐라 루시 배다해가 인기를 직접 실감한 사연을 털어놨다.
배다해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되는 라이브 뮤직쇼 ‘더 뮤지트(The Muzit)’에서 녹화에 참여해 ‘남자의 자격’을 통해 얻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배다해가 자주 가는 음식점에서 김태희도 주지 않는 거라며 특별 할인과 무료 혜택이 담긴 카드를 발급해준 것.
이를 들은 케이윌은 “같은 가수인데 참 서럽다. 언젠가 대박날 테니 미리 알아봐달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또한 배다해는 녹화 도중 ‘넬라 판타지아’를 열창하여 MC 유영석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유영석은 “아름답다는 말을 아껴두었다가 이럴 때 써야 하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배다해는 “죄송하지만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 1순위는 윤종신이에요”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MC 유영석을 서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닐라루시 멤버 혜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눈두덩이가 도톰하고 지방이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며 MC 케이윌을 지목했다. 혜라와 케이윌은 서른돌로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배다해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되는 라이브 뮤직쇼 ‘더 뮤지트(The Muzit)’에서 녹화에 참여해 ‘남자의 자격’을 통해 얻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배다해가 자주 가는 음식점에서 김태희도 주지 않는 거라며 특별 할인과 무료 혜택이 담긴 카드를 발급해준 것.
이를 들은 케이윌은 “같은 가수인데 참 서럽다. 언젠가 대박날 테니 미리 알아봐달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또한 배다해는 녹화 도중 ‘넬라 판타지아’를 열창하여 MC 유영석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유영석은 “아름답다는 말을 아껴두었다가 이럴 때 써야 하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배다해는 “죄송하지만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 1순위는 윤종신이에요”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MC 유영석을 서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닐라루시 멤버 혜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눈두덩이가 도톰하고 지방이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며 MC 케이윌을 지목했다. 혜라와 케이윌은 서른돌로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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