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산다라박 "귀여운 연하남 기성용 선수!!"
연예 2010/10/22 15:59 입력 | 2010/11/03 14: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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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밝힌 기성용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투애니원은 KBS 쿨 FM '옥주현의 가요 광장'에 출연해 근황과 음악을 들려주었다.



산다라박은 최근 국가대표 축구 선수 기성용이 이상형으로 꼽으면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기성용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미투데이에 가입 후 산다라박과 인터넷상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산다라박은 "귀여운 연하남 기성용 선수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어린 시절 핑클의 팬이었다며 옥주현에게 싸인까지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당시 싸인을 해주면서 '산다라'라는 이름이 예쁘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고 화답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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