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생애 첫 화보서 매력적인 '하녀' 변신
연예 2010/10/22 15:41 입력 | 2010/10/22 15: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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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패션화보를 통해 '하녀'로 변신했다.



강예원은 패션지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영화 '하녀'의 전도연을 연상케 하는 포즈로 숨겨진 카리스마와 관능미를 뽐냈다.



강예원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존경하는 대선배님이신 전도연씨의 영화 '하녀'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한다고 해 무척 부담도 되고 영광스럽게 생각해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며 "앞으로 작품에 몰입하며 실력으로 인정받는 진정한 배우로 남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예원은 현재 윤제균 사단의 액션 블록버스터 '퀵'의 촬영에 한창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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