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사랑에 힘겨워 하는 '롯데' 최주리
연예 2010/10/22 14:07 입력 | 2010/10/22 17: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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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레스콜이 열렸다.



괴테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국 관객들의 정서에 맞게 재탄생시킨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평단과 관객, 배우들의 끝없는 사랑을 받았던 창작 뮤지컬.



한 남자를 불태운 뜨거운 사랑, 심금을 울리는 감상적인 음악, 명작을 펼쳐보는 듯한 무대 장치로 관객을 사로잡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송창의, 박건형의 더블 캐스팅과 민영기, 임혜영, 이상현, 최주리 등이 출연해 다시한번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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