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바니걸로 깜짝 변신
연예 2010/10/22 10:50 입력 | 2010/10/22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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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분홍토끼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구혜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틀 통해 “저.. 실은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귀여움 받고싶어서요. 으하하하”라는 글과 셀카사진을 올렸다.



큰 분홍 토끼귀가 달린 머리띠를 쓴 구혜선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밝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뭘해도 귀여움” “귀여움돋네, 정말 집에서 저러고 있나?” “부모님이 사랑해 줄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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