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 4개월만에 폐지....'난생 처음' 신설
연예 2010/10/22 10:01 입력 | 2010/10/22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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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꿀단지'가 4개월만에 폐지된다.



우리 주변의 인간상들이 주인공이 된 다양한 코너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로 야심차게 출발한 '꿀단지'는 저조한 반응으로 4개월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후속으로 '난생 처음(가제)이 편성될 예정이다.



'난생 처음'은 비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정형돈, 길, 호란 등이 메인 MC로 발탁됐다. 매회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첫 회에 김종서가 출연해 다양한 코너에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녹화는 오는 22일 진행되며 내달 3일 첫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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